국가가 발급하는 국가자격증과 국가 외의 개인, 단체, 법인 등이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으로 구분됩니다. 국가자격은 모종의 한 사람에게 보다 전문화된 심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허가를 내주거나, 특정한 자격이 있다고 국가가 인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학력, 경력을 요하기 때문에. 취득하기까지의.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민간 자격의 경우엔 국가가 아닌 개인이나. 단체가 만들고 운영하는 자격증을 말합니다. 민간자격증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약 100여 개의 국가공인민간자격과 5만 개에 달하는 비공인 민간자격증으로 구분됩니다. 정부가 민간자격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사화적 통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1년에 3회 이상 검정실적(자격발급 실적) 있고, 법인이 관리 및 운영을 직접 실시하며, 민간자격 등록, 관리기관에 등록한 자격증 중 우수한 자격을 자격정책심의회에 심의를 거처 공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어떻게 다를까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자격증
국가 기관이 아닌 민간이 발행하는 자격증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 법령에 따라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고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운영을 통해 누구나 신고, 등록 절차만으로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고, 자격기본법이 개정되어 자격과 관련하여 주무부처에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은 공인과 비공인자격으로 구분되며, 공인된 자격은 취업 시 국가자격에 준한 인정을 받게 됩니다.
1. 민간자격증의 장점 : 시험의 난이도가 대체로 국가자격보다 쉽고 결과 적으로 회사에서 경력개발, 자기 계발을 인정해 줍니다. 또한, 국가자격보다 세부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불필요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공인된 민간자격증이라면 국가 자격증에 준하는 인정을 받을 만큼 공신력이 강합니다.
2. 민간 자격증의 단점 : 2021년 기준 5만여 개에 달하는 비공인민간자격증 탓에 차별화가 적습니다. 국가의 공인을 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취업이나, 소득 보장에 유리하다는 광고에 현혹되기 십상입니다.
3. 민간자격 현황
최근에는 평생직장이라는 말보다는 평생 직업의 개념이 선호되는 추세입니다. 학벌중심의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것보다 능력중심 사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여 능력중심화회를 구현하기 위해 국가 외 개인, 단체, 법인이 신설하여 관리, 운영하는 자격을 민간자격이라고 하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개발에 필요한 자격정보를 제공하고 자격기본법에 따라 민간자격제도 등을 관리, 운영하여 지원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 연구원 민간자격센터를 설립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비공인. 민간자격 등록은 기준이 부합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2020년 말 기준으로 대략 4만 개 이상의 비공인 민간자격이 있으며 국가공인 민간자격은 100개 이하로 집게 되고 있습니다.
민간자격관리 운영기관 현황(2021.4.30 기준)
전체. 10,786명
법인. 4,373
개인. 6,413
민간자격 등록 현황
2021년. 2099개 종목 등록 됐습니다.
국가자격증
국가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과 국가전문자격으로 구분도며 산업과 관련 있는 기술, 기능, 서비스 분야의 자격이 국가기술자격인데 반해 국가전문자격은 개별법에 의해 규정된 자격으로써 정부부처 외에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업무를 우려하는 상설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자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전문인력에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만든 정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기전문자격과 개별 정부 부처인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시행하는 국가전자 격이 있으므로 취득하고자 하는 국가전문자격의 종류에 따라 시험 응시절차와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1. 공단시행 국가전문자격증 순위
1위. 공인중개사
2 워. 세무사
3위. 공인회계사
4위. 공인노무사
5위. 변리사
2. 국가전문자격 취득 시 경력증명 간소화
기존에는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때 실무 경력증명(건강보험자격 든 실 확인서,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서)늠 위해 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경력증명 구비서류 제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시험주관기관 및 시, 도의 업무 담당자가 행정정보공동 이용 시스템에서 해당 서류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변화했습니다.
응시자가 공동이용에 동의하는 경우 경력증명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3. 국가전문자격시험 관련 소식
기존 국가전문자격시험은 1차 시험 합격 여부와 상관 업 시 2차 응시까지 모두내야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0년 1,2차 시험 당일 불가피한 이유로 응시를 하지 못할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시험소관 부처에 권고함. 1,2차를 차수별로 받되. 1차 합격률이 높아 실익이 적으면 통합 징수를 유지, 1차 시험 탈락자에게 2차 시험 비용 환불을 해주는 등 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권익위는 2018년 시험생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2종의 국가전문자격과 관련된 27개 법령에 결격사유의 판단 기준일을 명시하도록 기재부등 12개 소관 중앙행정기관에 권고하였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어떻게 다를까요?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확인하시고 자격증 따보시기 바랍니다.